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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택시에도 자전거 단다!

기자:택시희망뉴스 2020-08-03 14:39:37

서울시, '자전거를 품은 택시' 시범운행

서울시는 7월1일부터 마카롱택시와 함께 ‘자전거를 품은 택시’ 서비스를 시범운영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전거 이용이 급증하면서, 이동 서비스에 대한 신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휴대 승차는 주말, 지하철에만 국한되고 자전거 고장 시에는 이동 서비스가 전무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자전거는 밀집된 공간을 피해 중장거리 이동이 가능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의 대표적 이동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여기 전년 대비 약 70%(‘19.3월 90만건 → ‘20.3월 153만건. 69.5%↑) 증가하는 등 자전거에 대한 시민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는 마카롱 택시와 함께 친환경 전기택시 10대에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해 시범 운영하며 향후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대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시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 CRT(Cycle Rapid Transpotation) 네트워크 확충, 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으로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마카롱택시’ 앱 설치 후, 예약하기 → 이용 목적지 입력 → 예약일정(시간) 선택 → 자전거를 품은 택시를 선택하면 된다. 예약은 이용 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도착 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받은 택시기사가 직접 자전거 거치대를 부탁한다. 최대 3대까지 부착이 가능하며 자전거 1대당 3,000원의 추가 운송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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